KIA 최형우, 조아제약 최고 타자상
2020년 12월 08일(화) 22:20 가가
대상 NC 양의지·신인상 KT 소형준
KIA 최형우가 최고타자로 시상대에 섰다.
최형우는 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최형우는 140경기에서 타율 0.354, 28홈런, 115타점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특히 시즌 마지막주 뜨거운 경쟁 속에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최고의 별은 NC 양의지였다.
양의지는 올 시즌 NC의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8, 33홈런, 124타점을 기록했고, 안정적인 리드로 NC 투수진을 이끌며 도루저지율(42.9%) 1위도 기록했다.
대상 수상자인 양의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신인상은 KT 소형준의 차지가 됐다. 올 시즌 26경기에 나온 소형준은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감독상은 부임 2년 만에 NC의 우승을 지휘한 이동욱 감독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 1군 감독대행으로 역대 가장 긴 144경기를 소화한 최원호 한화 퓨처스팀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 외에 NC 구창모가 최고 투수상, 키움 조상우가 최고구원투수상 주인공이 됐다. 기량발전상은 두산 투수 최원준과 삼성 투수 최채흥이 차지했다.
집중력이 뛰어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조아바이톤상은 두산 투수 유희관과 키움 외야수 이정후에게 돌아갔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은 헤포스상의 주인공은 LG 신인 투수 이민호가 수상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LG 박용택과 한화 김태균은 각각 기록상과 공로상을 받았다.
KT 중견수 배정대가 수비상, SK 투수 박종훈이 올해 신설된 선행조아상을 받았다.
강릉고 좌완 김진욱(롯데 입단)이 아마 최고 선수가 됐고, 45년 만의 강릉고 전국대회 우승을 이끈 최재호 감독이 아마 지도자상을 받았다.
허구연 야구발전장학회 모범상 주인공으로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야구 열풍을 만든 거제 외포 중학교가 선정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스포라이브 모범방역상, KBO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수립에 기여한 전병율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노바이러스 공로상을 받았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최형우는 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최형우는 140경기에서 타율 0.354, 28홈런, 115타점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특히 시즌 마지막주 뜨거운 경쟁 속에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양의지는 올 시즌 NC의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8, 33홈런, 124타점을 기록했고, 안정적인 리드로 NC 투수진을 이끌며 도루저지율(42.9%) 1위도 기록했다.
대상 수상자인 양의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신인상은 KT 소형준의 차지가 됐다. 올 시즌 26경기에 나온 소형준은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이 외에 NC 구창모가 최고 투수상, 키움 조상우가 최고구원투수상 주인공이 됐다. 기량발전상은 두산 투수 최원준과 삼성 투수 최채흥이 차지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LG 박용택과 한화 김태균은 각각 기록상과 공로상을 받았다.
KT 중견수 배정대가 수비상, SK 투수 박종훈이 올해 신설된 선행조아상을 받았다.
강릉고 좌완 김진욱(롯데 입단)이 아마 최고 선수가 됐고, 45년 만의 강릉고 전국대회 우승을 이끈 최재호 감독이 아마 지도자상을 받았다.
허구연 야구발전장학회 모범상 주인공으로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야구 열풍을 만든 거제 외포 중학교가 선정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스포라이브 모범방역상, KBO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수립에 기여한 전병율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노바이러스 공로상을 받았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