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티 블랜더 양성, 취·창업지원교육’ 운영
2020년 11월 10일(화) 00:00
청년 일자리 창출·지역 정착 유도

보성군이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로 청년을 대상으로 티 블랜더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성군은 청년을 대상으로 티 블랜더 양성교육과 티블랜더 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티 블랜더 양성교육은 보성녹차를 테마로 차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보성 다(茶)방 배움캠퍼스에서 진행하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벌교교육장 교육실을 리모델링해 실습실로 운영한다.

교육 시간은 직장을 다니며 창업을 꿈꾸는 직장인과 다문화여성, 청년 등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야간반으로 주2회 운영한다.

보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기여하고 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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