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서원의 가을
2020년 11월 05일(목) 17:06 가가
장흥군 유치면 강성서원(江城書院)을 지키고 있는 수백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강성서원은 삼우당 문익점(1329~1398)과 풍암 문위세(1534~1600)을 모신 서원으로, 장흥댐이 건설된 2004년 장흥읍 늑용리 수몰지역에서 현 위치로 옮겨와 새로 지은 것이다.
<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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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12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