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상가에 온기를” 전북 세일페스타 오늘 개막
2020년 11월 02일(월) 02:30 가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전북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판매행사가 열린다.
전북도는 2일부터 15일까지 전북지역 1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사는 게 즐거운 전북세일페스타’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전통시장에서는 상품 할인 판매, 김치 담그기, 풍물놀이, 벼룩시장 등도 함께 열린다.
더불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페이백과 함께 방역물품 마스크, 기념품도 받는다.
전북도는 상품 온라인 판매, 농특산품 쇼핑몰 세일, 김장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판매,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해 분위기를 돋울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세일페스타가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자체, 소비자, 판매자가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전북도는 2일부터 15일까지 전북지역 1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사는 게 즐거운 전북세일페스타’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더불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페이백과 함께 방역물품 마스크, 기념품도 받는다.
전북도는 상품 온라인 판매, 농특산품 쇼핑몰 세일, 김장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판매,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해 분위기를 돋울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세일페스타가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자체, 소비자, 판매자가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