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회의실·주차장 주민에 개방
2020년 10월 28일(수) 06:00 가가
공공자원 43개 시설
보성군은 주민편의 향상과 공공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통해 공공자원을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성군 개방하는 공공자원은 회의실 19곳, 강당 3곳, 주차장 16곳, 체력단련실 3곳 등 43개 시설이다.
공유누리 포털사이트(www.eshare.go.kr)에서 검색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보성군 등 전국 모든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물품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공유누리 포털사이트는 행정안전부가 정부 혁신 및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플랫폼이며, 올해 3월12일 문을 열었다.
보성군 관계자는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공유 서비스 이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보성군 개방하는 공공자원은 회의실 19곳, 강당 3곳, 주차장 16곳, 체력단련실 3곳 등 43개 시설이다.
보성군 등 전국 모든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물품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공유누리 포털사이트는 행정안전부가 정부 혁신 및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플랫폼이며, 올해 3월12일 문을 열었다.
보성군 관계자는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공유 서비스 이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