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순천시민의 상’ 수상
2020년 10월 19일(월) 18:20 가가
강성채<왼쪽> 순천농협 조합장이 지난 15일 ‘2020년도 순천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년째인 ‘순천시민의 상’은 순천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강 조합장은 평생을 농업분야 전문가로 일하면서 지역 농협을 단일 농협으로 통합해 순천농협이 전국 최대 규모로 성장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또 모바일 기반 농산물 유통시스템 구축과 시설 현대화 사업 등 추진으로 순천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올해로 26년째인 ‘순천시민의 상’은 순천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강 조합장은 평생을 농업분야 전문가로 일하면서 지역 농협을 단일 농협으로 통합해 순천농협이 전국 최대 규모로 성장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