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관광상품 개발비 최대 400만원 지원
2020년 10월 18일(일) 18:20 가가
코로나19 여행트렌드 변화 대비
여행·숙박업 등 49개 업체 대상
여행·숙박업 등 49개 업체 대상
남원시는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여행트렌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역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상품 개발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 7월말을 기준해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로 지정된 지역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통해 200만~400만원의 상품개발비를 지원한다. 대상업체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등 5개 분야 49개 업체다. 심사는 신청업체의 관광상품 기획, 관광업체간 연계협력, 홍보방안 등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받아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남원시는 지난 7월말을 기준해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로 지정된 지역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통해 200만~400만원의 상품개발비를 지원한다. 대상업체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등 5개 분야 49개 업체다. 심사는 신청업체의 관광상품 기획, 관광업체간 연계협력, 홍보방안 등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받아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