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남원시 수해 주민 위해 1000만원
2020년 10월 15일(목) 18:20 가가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총재 하승빈)는 최근 코로나19 극복과 지난 8월 심각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5개지방 40개클럽에서 150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단체다.
하승빈 총재는 “늦게나마 수해를 입은 남원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수해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는 200만원을, 동북교회 학생회는 36만9210원을 기탁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5개지방 40개클럽에서 150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단체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는 200만원을, 동북교회 학생회는 36만9210원을 기탁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