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민원상담 ‘챗봇’ 도입 고창군, 첫 비대면 서비스
2020년 10월 12일(월) 00:00 가가
고창군은 실시간으로 농업 민원상담이 가능한 ‘챗봇’을 전북지역 지자체 최초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메신저이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 ‘고창군 농생명지원과’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채팅창에 농업 민원사항을 문의하면 즉각적 답변이 제공된다.
배기영 고창군 농생명지원과장은 “대표적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활용한 ‘챗봇’을 통해 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민원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
이용자는 카카오톡에 ‘고창군 농생명지원과’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채팅창에 농업 민원사항을 문의하면 즉각적 답변이 제공된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