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총서 12권 발간
2020년 09월 07일(월) 00:00 가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형규)은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동학농민혁명과 직접 관련이 있는 21종의 고문서를 추출해 번역하고 이를 수록한 ‘동학농민혁명 신국역총서 12’를 발간했다.
신국역총서 12권에는 ‘동학농민혁명 과정에서 수령이 하급기관에 하달한 문서, 향촌통제 강화를 위해 배포하거나 작성한 문서, 각 군현의 농민봉기 과정을 기록한 문서’ 등이 수록돼 있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향촌사회의 사정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매우 높다.
총서 내용은 동학농민혁명 종합지식정보시스템(www.e-donghak.or.kr)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신국역총서 12권에는 ‘동학농민혁명 과정에서 수령이 하급기관에 하달한 문서, 향촌통제 강화를 위해 배포하거나 작성한 문서, 각 군현의 농민봉기 과정을 기록한 문서’ 등이 수록돼 있다.
총서 내용은 동학농민혁명 종합지식정보시스템(www.e-donghak.or.kr)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