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외곽 17만㎡ 도시개발사업 2022년말 완공…공동 택지 공급
2020년 09월 04일(금) 00:00 가가
남원시는 구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최근 인가받았다고 3일 밝혔다.
남원시는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2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331억원을 투자해 구도심인 향교동과 도통동 외곽지대 17만1000㎡를 개발하는 것으로, 공동주택 용지 6만4000㎡, 단독주택 용지 1만6000㎡, 준주거시설 용지 1만㎡, 공공청사 용지 1만9000㎡ 등을 공급한다.
공공청사 용지에는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이 이전할 예정이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맡아 환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남원시는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2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331억원을 투자해 구도심인 향교동과 도통동 외곽지대 17만1000㎡를 개발하는 것으로, 공동주택 용지 6만4000㎡, 단독주택 용지 1만6000㎡, 준주거시설 용지 1만㎡, 공공청사 용지 1만9000㎡ 등을 공급한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맡아 환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