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어린이보호구역에 발광형 교통안전표지 설치
2020년 08월 31일(월) 18:15 가가
보성군은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광섬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을 설치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발광형 표지판은 야간에 자체적으로 빛을 내 야간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광을 사용하는 에너지 자립형으로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성군은 지금까지 동화나라어린이집·새싹어린이집 등 어린이 보호구역 2곳에 5개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올해 말까지 2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시장에 없던 저비용 고효율의 혁신제품 구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이번에 설치한 발광형 표지판은 야간에 자체적으로 빛을 내 야간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광을 사용하는 에너지 자립형으로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시장에 없던 저비용 고효율의 혁신제품 구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