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수검사 보이콧”
2020년 08월 31일(월) 17:08

홍콩 의정의관국 노조 지도자인 위니 위가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대한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키로 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인력 지원을 받았다. 홍콩내에서는 이를 두고 홍콩인들의 생체정보가 중국에 넘어가 감시 수단으로 활용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홍콩 의정의관국 노조 지도자인 위니 위가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대한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키로 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인력 지원을 받았다. 홍콩내에서는 이를 두고 홍콩인들의 생체정보가 중국에 넘어가 감시 수단으로 활용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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