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재단·세계한인무역협회 협약
2020년 08월 27일(목) 00:00
한민족 위상 확립 공동 협력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과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회장 하용화)는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민족 위상 확립 및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재외동포 후손들의 뿌리찾기 사업 ▲재외동포 차세대 역사교육 ▲월드옥타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민족 공동 사업 등에 대해 협력한다.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은 “한인 경제인들이 협약을 통해 ‘세계인 장보고 선양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하길 바란다”면서 “장보고 유적답사 등 역사교육을 함께 진행하면 한민족 정체성 확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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