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력인증센터’ 개소…월드컵경기장 2층에
2020년 08월 26일(수) 04:00

광주시, 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자들이 광주체력인증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국민체력 100 광주체력인증센터’(이하 센터)가 광주에서 개소했다.

25일 광주시체육회(회장 김창준)에 따르면 최근 센터가 들어선 월드컵경기장 2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357㎡(약 108평)의 규모로 운동처방사, 체력측정사 등 직원 10명이 근무한다. 이들은 다양한 측정 장비를 이용해 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운동처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평형 광주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센터가 앞으로 전라권 지역민을 위해 수준 높은 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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