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기술과학고 복싱 전국 제패
2020년 08월 26일(수) 00:00 가가
대통령배 여고부 금메달 2개로 단체 1위…남고부 동메달
전남기술과학고 복싱팀이 대통령배 복싱대회를 제패했다.
여고부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전남기술과학고는 고등부 여자단체 1위에 올랐다.
전남기술과학고 복싱팀은 지난 24일 충남 청양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민진(2년)은 여고부 -60kg급 결승에서 김서희(경기)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땄다.
강예니(1년)도 -69kg급 결승에서 강수경(부산)에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박수인(2년)은 남고부 -60kg급 준결승에서 김현서(경남)에게 아쉽게 판정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박지선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광주체고 성현태와 정현우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여고부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전남기술과학고는 고등부 여자단체 1위에 올랐다.
전남기술과학고 복싱팀은 지난 24일 충남 청양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강예니(1년)도 -69kg급 결승에서 강수경(부산)에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박수인(2년)은 남고부 -60kg급 준결승에서 김현서(경남)에게 아쉽게 판정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박지선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광주체고 성현태와 정현우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