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조영일 순천경찰서장
2020년 08월 25일(화) 00:00
“협력치안으로 시민에 사랑받는 경찰될 것”
“주민과 함께 하는 협력치안으로 존경과 사랑받는 순천경찰이 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조영일(50) 순천경찰서장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늘려 주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순천시민이 안전한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찰의 최대 고객은 주민”이라며 “목적의식을 갖고 정성을 다해 뛰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신임 서장은 경찰대(9기)를 졸업한 뒤 경찰에 입문, 진도서장과 전남경찰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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