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 “코로나19 방역·해양쓰레기 수거에 써달라”
2020년 08월 24일(월) 18:30 가가
목포시에 위문품 전달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최근 코로나19 방역과 해양쓰레기 수거 업무에 총력을 다하는 목포시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빵과 우유 각각 1000개씩을 김종식 목포시장에게 직접 전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영산강 상류지역에 밀려든 해양쓰레기 수거에 휴일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는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2019년도 해수부가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다. 목포~제주 항로 대형 크루즈 카페리 2척과 화물선, 해남우수영~제주 항로 쾌속선을 운영 중이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2만7000t 규모의 대형 크루즈 카페리를 새로 건조해 9월 중 취항 예정이다. 호주(INCAT사)에서도 3500t 쾌속 카페리를 건조 중이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이 회장은 빵과 우유 각각 1000개씩을 김종식 목포시장에게 직접 전달, 직원들을 격려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2019년도 해수부가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다. 목포~제주 항로 대형 크루즈 카페리 2척과 화물선, 해남우수영~제주 항로 쾌속선을 운영 중이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2만7000t 규모의 대형 크루즈 카페리를 새로 건조해 9월 중 취항 예정이다. 호주(INCAT사)에서도 3500t 쾌속 카페리를 건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