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박인배 목포경찰서장
2020년 08월 24일(월) 18:30
“공정하고 책임있는 법 집행 최우선”
“기본에 충실하면서 공정하고 책임있는 법 집행을 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제70대 목포경찰서장에 취임한 박인배 총경은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과 재난 대비, 각종 사건 처리 수행 등으로 경찰관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상호 존중과 소통으로 외부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꿋꿋하고 당당한 목포경찰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영암 출신인 박 신임 서장은 목포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위 공채(간부후보생) 제40회로 입직해 영암경찰서장, 전남경찰청 홍보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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