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총장기 양궁선수권 12일 개막
2020년 08월 13일(목) 21:50
전국 19개 대학 220여명 참가
대학양궁 최강을 가리는 ‘광주여대 총장기 제23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 대회’가 12일부터 사흘간 광주여대 잔디구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는 전국 19개 대학교 2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리커브와 컴파운드 부문에서 남녀 개인, 단체전과 시·도별 남녀선수 1명씩이 출전하는 혼성전 등 모두 10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2011년 14회 대회부터 10회째 대회를 주관하는 광주여대는 대한민국 여자양궁을 대표하는 기보배, 최미선, 안산을 배출한 양궁 명문이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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