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하수철 순천소방서장
2020년 07월 06일(월) 00:00
“현장 대응 중심 소방행정으로 골든타임 확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완벽한 현장대응 중심 소방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하수철(59) 순천소방서장은 “순천시는 세계 5대 습지인 순천만 갈대 습지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등 세계적인 생태관광문화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하 서장은 “대형화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평소에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하 서장은 광주 출신으로 지난 1988년 순천소방서에서 첫 소방사로 공직에 입문해 여수소방서 구조대장, 해남소방서 방호담당, 화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본부 예산장비팀장 및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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