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가수’ 밥 딜런 건재
2020년 07월 01일(수) 18:30 가가
새 앨범 빌보드 2위 올라
노벨문학상을 받은 79세의 밥 딜런이 새 앨범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빌보드에 따르면 밥 딜런이 지난달 19일 발매한 정규 39집 ‘러프 앤드 라우디 웨이즈’(Rough and Rowdy Ways)는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밥 딜런은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10년마다 새로운 앨범으로 ‘빌보드 200’ 40위 안에 든 최초의 가수가 됐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빌보드에 따르면 밥 딜런이 지난달 19일 발매한 정규 39집 ‘러프 앤드 라우디 웨이즈’(Rough and Rowdy Ways)는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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