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물림 사고 주의하세요”
2020년 06월 22일(월) 00:00 가가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 임직원들이 최근 야생 뱀 출몰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공단은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비롯한 광주천, 영산강 등 관리구역에 대해 ‘상습 뱀 출몰지역’ 전수조사를 한 결과, 광주천 두물머리 등 120개소에서 뱀 서식이 확인됨에 따라 ‘뱀 출몰 주의 표지판’을 설치하고 뱀 활동이 왕성한 오는 9월까지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 임직원들이 최근 야생 뱀 출몰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공단은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비롯한 광주천, 영산강 등 관리구역에 대해 ‘상습 뱀 출몰지역’ 전수조사를 한 결과, 광주천 두물머리 등 120개소에서 뱀 서식이 확인됨에 따라 ‘뱀 출몰 주의 표지판’을 설치하고 뱀 활동이 왕성한 오는 9월까지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