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삼킨 달
2020년 06월 21일(일) 19:22 가가
21일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옥상에서 본 부분일식. 이번 일식은 이날 오후 3시 53분부터 태양의 하단 부분을 달이 가리면서 시작됐다. 이어 오후 5시 2분 최대 면적을 가린 뒤 6시 4분에 태양 왼쪽면으로 빠져나가면서 끝이 났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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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12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