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움직이는 하늘마당 ‘Scale’
2020년 06월 15일(월) 19:20 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손주휘 건축가 협업 프로젝트‘Scale’작품전이 15일 광주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열리고 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공미술 프로젝트 ‘Scale’은 ACC하늘마당의 하늘과 길 사이에 새로운 경계를 만드는 작품이다. 라미네이트 샘플 컬러칩으로 만든 작은 픽셀들이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면서 그 경계는 때론 닫히고 때론 열려서 방문객들로 하여금 경계넘어의 하늘을 새롭게 보게끔한다. 전시는 2021년 5월까지 열린다. /최현배 기자choi@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손주휘 건축가 협업 프로젝트‘Scale’작품전이 15일 광주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열리고 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공미술 프로젝트 ‘Scale’은 ACC하늘마당의 하늘과 길 사이에 새로운 경계를 만드는 작품이다. 라미네이트 샘플 컬러칩으로 만든 작은 픽셀들이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면서 그 경계는 때론 닫히고 때론 열려서 방문객들로 하여금 경계넘어의 하늘을 새롭게 보게끔한다. 전시는 2021년 5월까지 열린다.
/최현배 기자cho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