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역경제·문화계 살리기 전통시장서 문화공연
2020년 06월 14일(일) 17:40 가가
보성군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5일장 힘내라 이영차!’ 문화공연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문화공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문화공연단은 지난 2일부터 활동을 시작됐으며 공연은 29일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5일장 문화공연은 12일과 22일 보성장, 14일·24일 벌교장, 19일 복내장, 20일 예당장에서 오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문화공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