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대학스포츠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2020년 06월 07일(일) 22:10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로부터 3년 연속 재정 지원을 받는다.

동강대 운동부(부장 노재성 교수)는 최근 KUSF가 발표한 ‘2020 대학 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 선정 결과 5500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KUSF는 대학운동부의 육성 지원과 대학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5년부터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강대는 2018년 3000여만원, 지난해 4800여만원, 올해는 5500여 만 원 등 매년 지원금이 증액돼 야구부와 축구부 등 2개 운동부를 적극 지원했다.

동강대 야구부(감독 홍현우)는 2004년 창단해 전국대학야구대회 2014~2016년 하계리그 3연패 위업을 달성하며 우승기를 영구 보관 중이다. KIA 타이거즈 불펜에서 맹활약 중인 투수 박준표(2013년)에 이어 2019년 나용기(투수), 2020년 백현종(포수) 등이 프로의 꿈을 이뤘다.

2010년 창단한 동강대 축구부(감독 임종우) 출신 김대웅(MF)이 K리그 광주FC 신인선수로 FA컵을 통해 프로 데뷔전도 치렀다.

동강대 노재성 교수는 “KUSF의 지속적인 지원이 운동선수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선수들이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운동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뒷받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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