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세대, 변화에 투자하라
2020년 05월 20일(수) 00:00 가가
향후 급변하는 세상에는 ‘디지털 원주민’으로 불릴 정도로 디지털에 익숙하고, 디지털로 모든 것을 소통하는 ‘밀레니얼·Z세대’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밀레니얼이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사회 지형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 기업들도 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런데 전쟁 이상의 파급력으로 코로나19가 가져온 ‘포스트 코로나’의 상황은 가히 ‘혁명’이라 불릴 만큼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세상은 코로나19 이전 세대와 이후 세대로 나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나의 세대를 구분 지을 정도로 아주 큰 사건이라는 것이다.
밀레니얼·Z세대 역시 코로나19라는 팬데믹을 온몸으로 겪으며 변화하고 있다. 바이러스 대란을 겪은 이들 세대를 이제는 바이러스(Virus)의 첫 철자를 따서 ‘V세대’라고 일컫는다.
V세대의 특징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한 언택트(비대면)가 확산되면서, 소통 방식과 교육에 대한 개념이 달라진 것이다. 이들은 플랫폼을 통해 영상 회의를 하고, 원격 의료나 온라인 강의, 무인 점포에 익숙해졌다. 코로나19 사태가 V세대의 삶의 방식을 바꾸고 그들의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코로나19가 세대의 변화만 가져온 것은 아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갑작스러운 변화는 세계적인 경제 침체를 일으켰고, 이는 쉽사리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자칫 V세대가 부모 세대 보다 더 큰 경제적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있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 연설에서 선도형 경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해야 한다고 했다. ‘선도형 경제’를 위해 ICT, 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산업 분야를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비대면 의료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온라인 거래, 방역과 바이오 산업 등의 강점을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V세대는 이러한 코로나 이후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디지털 혁명 이상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자상거래와 원격 근무, 비대면 의료 진료,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인공 지능, 스마트 팩토리, 사물 인터넷(IOT) 산업의 성장은 필연적이다. 디지털로 무장한 V세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하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이들의 성장을 위해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플랫폼 또한 하루빨리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콘텐츠와 플랫폼, 하드웨어와 네트워크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V세대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시켜야 할 것이다.
밀레니얼·Z세대 역시 코로나19라는 팬데믹을 온몸으로 겪으며 변화하고 있다. 바이러스 대란을 겪은 이들 세대를 이제는 바이러스(Virus)의 첫 철자를 따서 ‘V세대’라고 일컫는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 연설에서 선도형 경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해야 한다고 했다. ‘선도형 경제’를 위해 ICT, 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산업 분야를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비대면 의료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온라인 거래, 방역과 바이오 산업 등의 강점을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V세대는 이러한 코로나 이후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디지털 혁명 이상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자상거래와 원격 근무, 비대면 의료 진료,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인공 지능, 스마트 팩토리, 사물 인터넷(IOT) 산업의 성장은 필연적이다. 디지털로 무장한 V세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하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이들의 성장을 위해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플랫폼 또한 하루빨리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콘텐츠와 플랫폼, 하드웨어와 네트워크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V세대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