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항쟁 40년은 한국 민주화운동 역사다
2020년 05월 18일(월) 00:00
[사진으로 본 오월의 역사]

2017년 취임 후 처음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아버지를 잃은 유가족 김소형 씨의 추모사를 들은 뒤, 김 씨를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5 18특위 증인선서
1989년 열린 5·18광주특위에서 조비오신부(왼쪽)와 송기숙 교수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칼질 당한 신문
1980년 당시 계엄군에 의해 검열을 당한 광주일보(옛 전남일보·전남매일 신문) 6월2일자 1면.


20주년 신문에 실린 희생자 339명
2000년 5 18민주화운동 20주년을 맞아 광주일보가 11면부터 15면까지 5개면에 걸쳐 게재한 339명의 희생자 영정.


법정에 선 전두환 노태우
1996년 8월 26일 열린 12·12 및 5·18 선고공판에서 전두환과 노태우가 선고를 듣고 있다.


아버지 잃은 슬픈 눈망울
1980년 5월 당시 사망한 조사천씨의 영정을 안고있는 아들 조천호씨.


민주 택시기사 시위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폭압적인 진압에도 광주시 동구 금남로가 시민과 택시·버스로 가득 메워졌다.


도청앞 즐비한 관 시신 확인
1980년 5월 22일 한 시민이 전남도청앞에서 관을 덮고 있는 태극기를 들춰가며 가족의 시신을 찾고 있다.


사진=광주일보 자료사진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