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역수지 71.6% ‘뚝’
2020년 05월 18일(월) 00:00 가가
광주세관 4월 수출입동향…코로나 여파 수출 52.3% 급감
코로나19 여파로 광주·전남지역 4월 무역수지가 전년보다 무려 70% 넘게 감소하고, 수출도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광주본부세관의 ‘4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4.4% 감소한 24억3800만 달러였다.
수입은 전년 대비 36.5% 감소한 21억58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같은 기간 71.6% 감소한 2억 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4.2% 감소한 9억700만 달러, 수입은 14.1% 감소한 4억5600만 달러를 기록해 4억5100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타격을 입으면서 타이어 수출이 52.3%나 급감했고, 수송장비(34.4%)와 기계류(30.5%), 가전제품(20.1%) 등도 감소세를 보였다.
전남지역은 같은 기간 수출이 52.0% 감소한 15억3100만 달러로, 수입은 40.6% 감소한 17억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억7100만 달러 적자를 봤다.
수송장비 수출은 99.4%나 줄었고, 석유제품(63.5%), 철강제품(45.5%), 화공품(31.3%) 등 전반적이 감소세를 보였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17일 광주본부세관의 ‘4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4.4% 감소한 24억3800만 달러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4.2% 감소한 9억700만 달러, 수입은 14.1% 감소한 4억5600만 달러를 기록해 4억5100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타격을 입으면서 타이어 수출이 52.3%나 급감했고, 수송장비(34.4%)와 기계류(30.5%), 가전제품(20.1%) 등도 감소세를 보였다.
수송장비 수출은 99.4%나 줄었고, 석유제품(63.5%), 철강제품(45.5%), 화공품(31.3%) 등 전반적이 감소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