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한전KDN 공채 시작…혁신도시 채용 잇따라
2020년 05월 13일(수) 17:32
사학연금 경쟁률 171대 1 기록

한국전력은 5월21~28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서류전형을 진행한다. <한전 채용 홈페이지>

한국전력과 그룹사 한전KDN이 상반기 공채 일정을 13일 발표했다.

한전은 이날 462명 규모 대졸공채 일정을 공지했다. 지원 기간은 오는 21~28일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 140명과 기술 322명(전기 265명·ICT 30명·토목 12명·건축 6명·기계 4명·원자력 5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 55명, 대전·세종·충남 40명, 전북 29명, 경기북부 26명, 강원 23명, 대구 22명, 경북·경남 각 19명, 충북 17명, 제주 7명 등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6월8일에 발표하며 같은 달 13일 광주·서울·대전·대구·부산에서 직무능력검사·인성검사를 치른다. 직무면접·종합면접·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8월에 입사하게 된다.

한전 채용 일정
한전은 입사지원서에 사진·학교·주소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며, 전체 선발인원의 24%를 광주·전남 소재 학교 졸업(예정)자로 뽑는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시행한다.

한전KDN도 90명 규모(대졸 80명·고졸 10명) 신입사원 지원을 오는 20~28일 받는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8월 중이다.

한전KDN은 이달 광주시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8월부터 3개월 동안 ‘고졸자 취업지원 사내 인턴십’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인턴십 수료자들에게는 한전KDN의 협력사 채용전형 기회를 제공한다.

한전과 한전KDN은 필기시험 과정에서 각 고시장별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20명을 뽑기 위해 지난 12일까지 진행한 ‘신입·경력직 채용 서류전형’에는 39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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