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 개소
2020년 05월 12일(화) 19:05 가가
빅데이터로 발전소 기능 향상
한국전력과 한전KPS 등 전력그룹사는 12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전력연구원에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를 설치하고, 전력연구원의 연구진과 각 참여 그룹사의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공동연구개발팀을 구성해 디지털 발전소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 한전의 주도로 착수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는 2018년 10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성장 대규모 협업과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5월부터는 전력그룹사가 참여해 디지털 발전소 실증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디지털 발전소’는 발전소의 주요기기인 보일러·터빈·발전기·보조기기의 설계, 운전, 예방정비 등 전주기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의 기술과 접목해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신 기술이다.
한전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전 분야 표준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운영, 진단, 예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현재 4종의 발전소 진단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고, 프로그램 12종을 개발하고 있다.
내년 말부터는 발전소 현장에 이들 프로그램을 설치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된 디지털 발전 기술로 오는 2026년까지 기대되는 경제효과는 약 5000억원에 이른다고 한전 측은 내다봤다.
한전은 올해 10월 에너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보유기술을 한번에 열람할 수 있는 ‘에너지 기술마켓’을 구축한다. 한전이 주관하고 한전KPS, 한전KDN 등 에너지 분야 12개 공공기관이 이번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기술력이 있어도 공공기관에 납품이 어렵고, 마케팅 역량이 부족해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된다.
김종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에너지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에게는 우수기술 확보를, 중소기업에게는 기술홍보의 장을 제공하는 상생발전 모델”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전력연구원에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를 설치하고, 전력연구원의 연구진과 각 참여 그룹사의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공동연구개발팀을 구성해 디지털 발전소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전력그룹사가 참여해 디지털 발전소 실증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디지털 발전소’는 발전소의 주요기기인 보일러·터빈·발전기·보조기기의 설계, 운전, 예방정비 등 전주기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의 기술과 접목해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신 기술이다.
내년 말부터는 발전소 현장에 이들 프로그램을 설치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된 디지털 발전 기술로 오는 2026년까지 기대되는 경제효과는 약 5000억원에 이른다고 한전 측은 내다봤다.
한전은 올해 10월 에너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보유기술을 한번에 열람할 수 있는 ‘에너지 기술마켓’을 구축한다. 한전이 주관하고 한전KPS, 한전KDN 등 에너지 분야 12개 공공기관이 이번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기술력이 있어도 공공기관에 납품이 어렵고, 마케팅 역량이 부족해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된다.
김종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에너지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에게는 우수기술 확보를, 중소기업에게는 기술홍보의 장을 제공하는 상생발전 모델”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