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의 위험성·증상과 치료법 찾는 의료진의 집념
2020년 05월 08일(금) 00:00 가가
정신 화순전남대병원 교수, EBS ‘명의 스페셜’ 오늘 방영
정신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EBS 의학다큐 ‘명의 스페셜’편을 통해 집중조명된다.
8일 밤 9시50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이날 프로그램은 ‘뇌종양, 그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뇌종양의 증상과 치료법, 질환을 완치시키코자 노력하는 의료진의 집념과 정성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볍게 넘겨서는 안될 뇌종양의 다양한 징후들과 증상별 치료법에 관해 살펴본다.
정신 교수는 난이도 높은 두개저(두개골의 바닥뼈 부위) 외과수술·청신경초종수술의 권위자로 이름이 높다. 뇌종양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역량과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펼치며, ‘의료 한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정신 교수는 지난해 7월12일 EBS ‘명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 바 있으며, 방송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다음 1위, 네이버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8일 밤 9시50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이날 프로그램은 ‘뇌종양, 그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뇌종양의 증상과 치료법, 질환을 완치시키코자 노력하는 의료진의 집념과 정성을 다룬다.
정신 교수는 난이도 높은 두개저(두개골의 바닥뼈 부위) 외과수술·청신경초종수술의 권위자로 이름이 높다. 뇌종양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역량과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펼치며, ‘의료 한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정신 교수는 지난해 7월12일 EBS ‘명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 바 있으며, 방송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다음 1위, 네이버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