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영령들의 한과 슬픔 담긴 은하수 물결
2020년 05월 01일(금) 16:35

40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은 한과 슬픔이 오월의 밤하늘을 ‘눈물의 바다’로 만든 듯 국립 5·18민주묘지의 추모탑 주변으로 은하수가 펼쳐졌다. 왜곡과 폄훼로 상처받은 5·18이 올해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 그날의 아픔과 고통이 치유되기를 소망한다. 지난 30일 오전 3시 10분께 니콘 D5 카메라와 24mm 렌즈를 이용해 촬영됐다. 촬영된 은하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보정 작업을 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40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은 한과 슬픔이 오월의 밤하늘을 ‘눈물의 바다’로 만든 듯 국립 5·18민주묘지의 추모탑 주변으로 은하수가 펼쳐졌다. 왜곡과 폄훼로 상처받은 5·18이 올해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 그날의 아픔과 고통이 치유되기를 소망한다. 지난 30일 오전 3시 10분께 니콘 D5 카메라와 24mm 렌즈를 이용해 촬영됐다. 촬영된 은하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보정 작업을 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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