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업무용PC 개인정보 보호도구’ 무료 배포
2020년 04월 29일(수) 00:00

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 본원 전경. <광주일보 자료사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중소·영세기업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업무용PC 개인정보 보호 도구를 무료로 배포한다.

인터넷진흥원과 행정안전부는 50인 미만의 업체나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업무용PC 개인정보 보호조치 점검도구 2.0’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이 활성화되면서 업무용PC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무료 배포 결정을 내렸다.

해당 점검도구는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업무용PC에서 암호화, 접근통제 등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을 통해 배포되고 있다.

올해는 ▲이미지·PDF 등 비정형 파일에 포함된 개인정보의 암호화 점검 기능 ▲여러 대의 PC에서 보호조치 이행여부 점검 결과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관리자 기능 ▲윈도우10 등 최신 운영체제(OS)에서의 점검 기능이 추가됐다.

인터넷진흥원은 중소기업에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지켜야 할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위한 비대면 컨설팅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과 문의는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에서 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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