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기관들, 주요 강의 온라인 대체
2020년 04월 29일(수) 00:0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 전경. <aT 제공>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요 강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

한전KDN은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컴퓨터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력IT 개론’ 과목을 23일부터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산학협력 협약을 맺으며 시작한 이 강의는 지역 대학생을 전력IT 인재로 양성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혀왔다.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6월 말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한전KDN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4차 산업 관련 IT기술과 정보보안 등 IT전반과 송변전, 전력거래, 스마트 그리드 등 전력계통 9개 주제로 나눠 강의를 펼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쌍방향 원격 생방송 교육을 도입했다.

aT는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됐던 농식품유통산업 관련 교육을 쌍방향 원격교육을 통한 비대면 라이브방식으로 28일부터 시작했다.

온라인 교육은 현장실습 비중이 낮은 과정을 이론 중심으로 다시 설계됐다. aT는 ▲농산물 경매사 의무교육 ▲농식품 창업 ▲푸드플랜의 이해 ▲식품 불만 대응기법 등 총 11개 과정을 먼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오정규 유통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 서비스 등 기술기반 교육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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