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aT, 중기·지역 동반성장 앞장
2020년 04월 29일(수) 00:00 가가
중기부, 58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aT 최고등급 달성
한전·KPS·KDN·농어촌공사 ‘양호’…콘텐츠진흥원 ‘보통’
한전·KPS·KDN·농어촌공사 ‘양호’…콘텐츠진흥원 ‘보통’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 평가’ 결과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상위권에 들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인터넷진흥원은 비교적 낮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중기부가 최근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 평가’에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관별 동반성장 성과와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 결과에 따라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4등급 평가를 했다. 평가위원회는 민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됐다.
평가에서 aT를 포함한 8개 기관만이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aT는 지난해 농수산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하며 농업인·중소 농식품기업·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내외 판로개척 및 자금지원 ▲직거래 유통기반 확산 및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원스톱 농식품 수출업체 지원 ▲성과공유제 확대 ▲동반성장몰 협업 등을 펼쳤다.
aT는 지난해 동반성장주간 정부포상에서 농업기관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호’ 등급(21개사)에 이름을 올린 나주 혁신도시 기관은 한전, 한전KPS,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 4곳이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140억원 상당 중소기업 매출을 끌어올린 한전의 사례를 소개했다.
한전은 핵심소재 국산화를 위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구매, 실증 등을 지원해왔다. 한전이 지원한 국산화 연구개발(R&D) 과제 연구비는 14억5000만원에 달한다.
한전은 특별공모, 태스크포스(TF) 운영 등 형식으로 국산화 신규과제 7건을 발굴했다. 이를 통해 ‘초전도 송전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하고 초고압직류송전(HVDC) 분야 핵심부품을 국산화했다.
국산화 R&D 촉진을 위한 개방형 테스트베드(실증) 플랫폼도 운영하며 중소기업 시험비용 5억7000만원을 절감했다.
중기부는 이번 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사례도 언급했다.
콘텐츠진흥원은 6개월 동안 진흥원에 입주한 상가에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중기부는 공공기관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한 실적을 2020년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평가 체계를 현재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해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번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관별 동반성장 성과와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 결과에 따라 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4등급 평가를 했다. 평가위원회는 민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됐다.
평가에서 aT를 포함한 8개 기관만이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aT는 지난해 농수산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하며 농업인·중소 농식품기업·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호’ 등급(21개사)에 이름을 올린 나주 혁신도시 기관은 한전, 한전KPS,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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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나주 본사 전경. <광주일보 자료사진> |
한전은 핵심소재 국산화를 위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구매, 실증 등을 지원해왔다. 한전이 지원한 국산화 연구개발(R&D) 과제 연구비는 14억5000만원에 달한다.
한전은 특별공모, 태스크포스(TF) 운영 등 형식으로 국산화 신규과제 7건을 발굴했다. 이를 통해 ‘초전도 송전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하고 초고압직류송전(HVDC) 분야 핵심부품을 국산화했다.
국산화 R&D 촉진을 위한 개방형 테스트베드(실증) 플랫폼도 운영하며 중소기업 시험비용 5억7000만원을 절감했다.
중기부는 이번 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사례도 언급했다.
콘텐츠진흥원은 6개월 동안 진흥원에 입주한 상가에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중기부는 공공기관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한 실적을 2020년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평가 체계를 현재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해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