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농가 돕기’ 멜론 완판
2020년 04월 28일(화) 18:32 가가
전남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부진과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 등 전남 지역 멜론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광주 신세계백화점에 상생장터를 개설해 나주 멜론 350상자를 완판했다. 또 전남경찰청과 교육청, aT 등 기관·단체에 멜론 사주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해 이동장터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멜론 300여 상자를 판매하기도 했다. <전남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