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제계 호소 “노동계, 광주형 일자리 복귀해달라”
2020년 04월 22일(수) 00:00 가가
광주상의·광주경총·광주상인연합회 등
“광주의 미래가 걸린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업 좌초 막아야”
“광주의 미래가 걸린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업 좌초 막아야”
광주지역 경제계가 노동계와의 갈등으로 좌초 위기에 놓인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한국노총 광주본부의 광주형 일자리 참여 복귀를 호소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일 지역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 협약 파기를 선언하면서 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설립 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맞고 있다”고 우려했다.
광주형 일자리가 고비용 저효율로 대변되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신규투자 모델로 기대를 받은 만큼,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에 의해 중단될 수 없다는 게 광주상의의 주장이다.
광주상의는 “지역노동계는 당초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정신에 따라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조속히 복귀하고, 향후 노사민정협의회 내에서 모든 문제를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며 “㈜GGM은 지역노동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는 한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당초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해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적인 모델로 안착시켜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역정치권을 포함한 지역사회에서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중재에 나서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GGM, 광주시, 현대자동차, 노동계 등 모든 사업주체들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극심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할 제조업체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며 “더 이상 불협화음과 차질 없이 사업을 완수해 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경영자총협회도 노동계의 광주형 일자리 참여복귀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광주경총은 “광주시가 노동계의 요구사항을 상당부분 수용할 의사가 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 일자리를 지키고 만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민의 염원과 기대를 생각해 광주노사민정협의회 틀 안에서 협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동계가 대화의 장에 복귀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광주시 상인연합회도 노동계의 ‘광주형 일자리’ 동참을 호소했다.
연합회는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는 145만 광주시민의 열망과 광주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머리를 다시 맞대고 합의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형 일자리의 혁신모델이 좌절되면 광주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는 것이 염려스럽다는 게 연합회 측의 우려다.
연합회는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혁신모델이다”며 “노동계는 노사민정협의회에 즉시 복귀해야 하고, 광주시는 광주의 미래가 걸린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상공회의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일 지역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 협약 파기를 선언하면서 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설립 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맞고 있다”고 우려했다.
광주상의는 “지역노동계는 당초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정신에 따라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조속히 복귀하고, 향후 노사민정협의회 내에서 모든 문제를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며 “㈜GGM은 지역노동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는 한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당초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해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적인 모델로 안착시켜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광주경영자총협회도 노동계의 광주형 일자리 참여복귀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광주경총은 “광주시가 노동계의 요구사항을 상당부분 수용할 의사가 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 일자리를 지키고 만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민의 염원과 기대를 생각해 광주노사민정협의회 틀 안에서 협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동계가 대화의 장에 복귀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광주시 상인연합회도 노동계의 ‘광주형 일자리’ 동참을 호소했다.
연합회는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는 145만 광주시민의 열망과 광주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머리를 다시 맞대고 합의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형 일자리의 혁신모델이 좌절되면 광주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는 것이 염려스럽다는 게 연합회 측의 우려다.
연합회는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혁신모델이다”며 “노동계는 노사민정협의회에 즉시 복귀해야 하고, 광주시는 광주의 미래가 걸린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