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사회적기업 돕기 ‘금요장터’
2020년 04월 15일(수) 00:00
장터 확대 운영 검토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최근 나주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장터’에서 구매한 물품을 선보이고 있다. <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는 광주·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금요장터’를 이달까지 나주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광주지역 15개 업체가 모인 ‘가치키움 사회적 협동조합’과 전남 11개 업체로 구성된 ‘전남상사 협동조합’이다. 지난 10일 열린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면마스크와 우리밀 빵 등 농산물·생필품 39종이 판매됐다. 직원 80여 명은 이날 사전 주문 방식으로 200여 개 물품을 구매했다.

공사는 지역 중소기업·농업인 물품 구매를 늘리기 위해 장터 확대 운영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선호물품의 견본품을 상시 전시할 계획이다.

김인식 사장은 “상생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적 협동조합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구매와 판로개척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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