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신문협회 총선 판세 분석-제주] 민주 3곳 모두 압도적 우위
2020년 04월 10일(금) 00:00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우세 속에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제주新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 4사가 ㈜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6일과 7일 실시한 4차 공동 여론조사(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도내 지역구 3곳 모두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제주시갑의 경우 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43.9%로 통합당 장성철 후보(29.1%)보다 14.8%p 앞섰다. 그 뒤로 무소속 박희수 후보가 7.3%, 정의당 고병수 후보가 7.1%로 뒤쫓고 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태도 유보층은 11.2%이다.

제주시을에서는 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54.1%로 통합당 부상일 후보(33.4%)보다 20.7%p 높게 나타났다.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은 태도 유보층은 7.8%이다.

서귀포시에서는 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4.8%로 통합당 강경필 후보(34.2%)보다 20.6%p 높았다. 태도 유보층은 10.5%이다.

하지만 부동층과 지지 후보 변경 가능 응답자도 적지 않아 남은 선거기간 후보별 득표 전략, 지지층의 결집과 투표 참여 정도 등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신보=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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