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공연관람…어린이날 특별문화체험
2020년 04월 06일(월) 00:00 가가
국립남도국악원, 5월 4~5일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국악체험이 마련된다.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이 오는 5월 4~5일 1박 2일간 ‘어린이날 특별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날 특별문화체험은 전국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국악체험, 공연관람 등 가족 또는 지인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으로는 국악 배우기와 진도 지역의 뽕할머니 설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날 특별공연 ‘뽕뽕뽕 방귀쟁이 뽕함마니’가 준비된다.
또 진도의 역사와 소치 허련 선생의 그림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탐방도 마련된다.
선착순 80명까지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이 오는 5월 4~5일 1박 2일간 ‘어린이날 특별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날 특별문화체험은 전국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국악체험, 공연관람 등 가족 또는 지인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진도의 역사와 소치 허련 선생의 그림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탐방도 마련된다.
선착순 80명까지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