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소기업 4월 경기전망 급락
2020년 03월 31일(화) 00:00 가가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전년비 27포인트 하락
전년비 27포인트 하락
코로나19 사태에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광주·전남 중소기업체 19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4월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0.6) 대비 13.5포인트, 전년 동월(94.1)에 비해 서는 27.0포인트 급락한 67.1로 나타났다.
경기부진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와 수출 부진이 중첩된 결과로 분석된다는 게 중기중앙회 측의 설명이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81.5) 대비 15.5포인트 하락한 66.0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전월(79.1) 대비 10.0포인트 하락한 69.1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전월(76.6) 대비 5.3포인트 하락한 71.3을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전월(83.5) 대비 19.6포인트 하락한 63.9로 조사됐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전망이 78.4에서 64.2로 하락했고, 수출전망도 81.3에서 57.9로 떨어졌다. 경상이익전망은 72.4→60.3으로, 자금사정전망은 70.5에서 58.4로 모두 전월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특히 수출전망의 경우 전월(81.3) 대비 23.4포인트, 전년동월(98.0) 대비 40.1포인트 급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로 가장 큰 경영애로 사항으로 내수부진(82.6%)을 꼽았고, 이어 인건비 상승(43.7%), 업체간 과당경쟁(42.1%), 자금조달 곤란(40.5%), 판매대금 회수지연(28.4%) 등 순이었다.
코로나19 여파가 시작된 지난 2월 광주·전남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7.9%로 전월 대비 2.0%포인트 하락했다. 광주는 전월 대비 2.0%포인트 하락한 66.0%, 전남은 전월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70.8%의 가동률을 보였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광주·전남 중소기업체 19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4월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0.6) 대비 13.5포인트, 전년 동월(94.1)에 비해 서는 27.0포인트 급락한 67.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81.5) 대비 15.5포인트 하락한 66.0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전월(79.1) 대비 10.0포인트 하락한 69.1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전월(76.6) 대비 5.3포인트 하락한 71.3을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전월(83.5) 대비 19.6포인트 하락한 63.9로 조사됐다.
특히 수출전망의 경우 전월(81.3) 대비 23.4포인트, 전년동월(98.0) 대비 40.1포인트 급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여파가 시작된 지난 2월 광주·전남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7.9%로 전월 대비 2.0%포인트 하락했다. 광주는 전월 대비 2.0%포인트 하락한 66.0%, 전남은 전월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70.8%의 가동률을 보였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