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농촌 인력 부족 해결 위해 적극 나서
2020년 03월 31일(화) 00:00 가가
올 중개인력 목표 17만명
‘알뜰 농사 지원’ 발대도
‘알뜰 농사 지원’ 발대도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위해 올해 중개인력 목표를 17만명으로 세웠다.
전남본부는 지역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영농작업반)를 통해 국내 인력 17만명을 중개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 인력중개에 참가하는 지역농협은 여천·정남진장흥·해남옥천 등 35곳이다.
지난해 월 평균 중개인력은 1만5000명으로, 5~6월·9~10월 영농철에는 월 2만명 상당이 중개됐다. 지역농협은 한 해 동안 5000명에서 많게는 1만명의 인력을 중개하고 있다.
올해 중개 목표는 전남 농가인구(30만명)의 절반 수준인 17만명으로, 전년(15만1000명)보다 1만9000명(12.5%) 늘었다.
전남본부는 귀농준비자, 청년농 등으로 ‘농촌 인력풀’을 구성해 외국인 근로자 수요를 대체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본부는 다음 달 ‘알뜰 농사 지원 발대식’(가칭)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농철 일손을 돕는다.
‘알뜰 농사 지원’ 참가자들은 4∼6월 봄철과 9∼11월 가을철 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농기계 수리 봉사, 기업체와 1사1촌 맺기 등에 동참한다.
30일 농협 진도군지부와 서진도농협 직원 50여 명은 일손돕기의 하나로 진도 대파밭을 방문해 수확과 손질을 도왔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이 인력부족 문제로 매우 걱정이 많다”며 “농협은 임직원 일손돕기, 농촌인력중개센터 활성화 등을 통해 농촌에 원활한 인력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본부는 지역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영농작업반)를 통해 국내 인력 17만명을 중개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월 평균 중개인력은 1만5000명으로, 5~6월·9~10월 영농철에는 월 2만명 상당이 중개됐다. 지역농협은 한 해 동안 5000명에서 많게는 1만명의 인력을 중개하고 있다.
올해 중개 목표는 전남 농가인구(30만명)의 절반 수준인 17만명으로, 전년(15만1000명)보다 1만9000명(12.5%) 늘었다.
전남본부는 귀농준비자, 청년농 등으로 ‘농촌 인력풀’을 구성해 외국인 근로자 수요를 대체할 방침이다.
‘알뜰 농사 지원’ 참가자들은 4∼6월 봄철과 9∼11월 가을철 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농기계 수리 봉사, 기업체와 1사1촌 맺기 등에 동참한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이 인력부족 문제로 매우 걱정이 많다”며 “농협은 임직원 일손돕기, 농촌인력중개센터 활성화 등을 통해 농촌에 원활한 인력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