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문화예술촌 ‘앙코르 해동’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
2020년 03월 27일(금) 00:00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앙코르 해동’을 진행한다.

‘앙코르 해동’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관람은 무료다.

당초 이달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다음달 25일로 연기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인 네트워크 형성이 목적이다. 미래 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세대 간 장벽을 넘는 담양 문화 형성, 예술인 양성, 예술과 지역민의 매개 역할을 한다.

아레아갤러리에서는 4명의 청년작가 초대전(서영기, 윤상하, 정덕용, 조은솔) ‘마법같은 현실 매트릭스전’이 다음달 14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되고, 상상나래동에서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예술전시 ‘나, 너, 우리’를 선보인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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