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 급락 1480선
2020년 03월 23일(월) 19:30
장중 사이드카 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증시가 폭락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하며 1500선이 다시 무너졌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83.69포인트(5.34%)나 하락한 1482.46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6422억원어치를 팔며 13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 종가 기준 1054조8930억원에서 이날 998조4500억원으로 줄어 지난 19일에 이어 다시 1000조원을 밑돌았다.

코스닥지수는 23.99포인트(5.13%) 내린 443.76에 장을 마쳤다.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이날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0.0원 치솟아 달러당 1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