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코로나를 이겨 내자
2020년 03월 23일(월) 00:00 가가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진지한 위로의 뜻을 전하는 위문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중한 양국은 서로 돕고 ‘동주공제’(同舟共濟)하는 우호적인 이웃 나라인 것”을 강조했다. 중국은 계속해서 힘이 닿는 데까지 한국에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의 전염병 방역을 지지할 것이며, 한국과 손잡고 빠른 시일 내 전염병을 함께 이겨내고 양국 국민 및 세계 인민의 생명 안전과 건강을 함께 지킬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의 수많은 한국 친구들은 시 주석의 위로 전문이 한국 코로나 방역에 대한 힘 있는 지지라며 한중 양국은 진정한 친구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돕고 힘을 합쳐 반드시 감염증을 이겨낼 것이라고 격려해 줬다.
한국은 중국의 좋은 이웃이다. 중국 국민이 코로나와의 전쟁으로 가장 어려울 때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를 포함한 한국 중앙 정부 및 지방 정부, 각계각층은 중국 국민들에게 대량의 방역 물자와 소중한 정신적 지지를 보내줬다. 이에 중국 국민은 감사의 마음을 품고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저는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을 대표하여 영사 구역 지방 정부와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중국도 역시 한국의 좋은 동반자다. 한국의 코로나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정부와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량의 방역 물자를 지속적으로 보내 주고 있다.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조율 하에 최근 중국 상하이, 충칭, 광저우, 다롄, 저장, 쓰촨, 산둥 등 10여 개 성·시에서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에 대량의 마스크 등 방역 물자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영사관과 영사 구역내 중국 교민들도 현지 정부와 주민들에게 지원금과 방역 물자를 전달했다.
한중 양국은 동고동락하는 운명 공동체다. 현재 중국의 방역은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좋은 태세로 나아가고 있다. 한국의 방역 역시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광주와 전라도 지역의 확진율이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 한중 양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 협력 대화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중한 양국 국민들이 반드시 이른 시일 내에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한국의 ‘약무호남 시무국가’(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라는 명언은 호남 지역 및 호남 지역민이 한국에서 중요한 지위와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 지역민은 언제나 근면하고 용감하며 정과 의리를 중시해 왔다. 호남 지역민들은 어떤 고난이라도 이겨낼 수 있고, 이번 전염병 사태 또한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고난 중에 진심을 볼 수 있고, 비 온 후에 땅은 더 굳어진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함께 전염병과 맞서는 과정에서, 또한 전면전에 승리한 후에 중한 양국의 전략적 협력과 동반자 관계는 더욱 긴밀해지고, 양국 국민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질 것이다. 광주시·전라남도·전라북도와 중국 지역 간의 우호 교류 및 협력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광주·전라 화이팅! 중국·한국 쨔이요!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조율 하에 최근 중국 상하이, 충칭, 광저우, 다롄, 저장, 쓰촨, 산둥 등 10여 개 성·시에서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에 대량의 마스크 등 방역 물자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영사관과 영사 구역내 중국 교민들도 현지 정부와 주민들에게 지원금과 방역 물자를 전달했다.
한중 양국은 동고동락하는 운명 공동체다. 현재 중국의 방역은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좋은 태세로 나아가고 있다. 한국의 방역 역시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광주와 전라도 지역의 확진율이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 한중 양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 협력 대화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중한 양국 국민들이 반드시 이른 시일 내에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한국의 ‘약무호남 시무국가’(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라는 명언은 호남 지역 및 호남 지역민이 한국에서 중요한 지위와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 지역민은 언제나 근면하고 용감하며 정과 의리를 중시해 왔다. 호남 지역민들은 어떤 고난이라도 이겨낼 수 있고, 이번 전염병 사태 또한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고난 중에 진심을 볼 수 있고, 비 온 후에 땅은 더 굳어진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함께 전염병과 맞서는 과정에서, 또한 전면전에 승리한 후에 중한 양국의 전략적 협력과 동반자 관계는 더욱 긴밀해지고, 양국 국민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질 것이다. 광주시·전라남도·전라북도와 중국 지역 간의 우호 교류 및 협력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광주·전라 화이팅! 중국·한국 쨔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