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00선 붕괴
2020년 03월 18일(수) 20:00 가가
81.24 p 내린 1591.2
9년 10개월 만에 최저
9년 10개월 만에 최저
정부의 각종 경기부양 정책에도 18일 코스피가 5% 급락해 16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24포인트(4.86%) 내린 1591.20으로 마감했다. 1600선을 밑돈 것은 9년 10개월(2010년 5월)만에 처음이다.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서면서 585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 역시 431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910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59포인트(5.75%) 내린 485.1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231억원, 기관은 7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200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전날 1126조2020억원에서 1071조7870억원으로 54조4150억원 감소하고, 코스닥도 188조4600억원에서 177조7380억원으로 10조7220억원 줄어들며 국내 증시에서 이날 하루 65조원이 증발했다.
연이은 증시 폭락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또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원 오른 달러당 1245.7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0년 6월11일(1246.1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24포인트(4.86%) 내린 1591.20으로 마감했다. 1600선을 밑돈 것은 9년 10개월(2010년 5월)만에 처음이다.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서면서 585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 역시 431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910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전날 1126조2020억원에서 1071조7870억원으로 54조4150억원 감소하고, 코스닥도 188조4600억원에서 177조7380억원으로 10조7220억원 줄어들며 국내 증시에서 이날 하루 65조원이 증발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