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손소독제 배포·방역봉사
2020년 03월 17일(화) 00:00
‘재능기부 봉사단’ 송정역 방역
‘한사랑회’ 소독약품 등 기탁

금호타이어 ‘재능기부 봉사단’은 최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광주송정역을 방역하고, 이용객에게 손소독제를 배포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을 기탁하고 방역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지난 12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호회 ‘한사랑회’는 감염예방에 필요한 소독약품 등 500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또 14일에는 금호타이어 대표적 봉사단체 ‘재능기부 봉사단’이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광주송정역을 방역하고, 이용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포했다.

2000년에 결성된 ‘한사랑회’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병원입원 불우환자, 비인가시설 등 이웃들에게 매달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능기부 봉사단’은 전기·기계 설비분야 전문가인 사내기능강사와 현장 실무·관리자 등 임직원 65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2016년 10월 발대 이후 지자체와 상호협약을 맺고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황호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은 “이번 활동이 광주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장 방역을 실시하고 지점·대리점에 위생용품 배포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것과 동시에 사무직 대상 자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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