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여행스케치 외화적금’ 인기
2020년 03월 17일(화) 00:00
출시 4개월 만 3300좌 판매

광주은행‘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은 출시 4개월 만인 16일 가입 3300좌, 계약액 270만 달러(약 33억원)을 넘겼다. <광주은행 제공>

안전자산에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재테크 수단으로 외화예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이 출시 4개월 만에 가입 3300좌, 계약액 270만 달러(약 33억원)을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18일 판매를 시작한 이 외화적금은 해외여행을 위한 목돈마련과 ‘환테크’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피라이프 외화적금’은 미국달러 기준 월 50달러부터 최대 5000달러까지, 6개월 이상 2년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연 0.85%이지만 최고 연 1.1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 적립 ▲환전거래 이용 실적 ▲월불입액 자동이체 적립 ▲비대면채널 신규 가입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하나투어와 제휴를 맺어 외환관련 수수료를 우대하고 현금지급(캐시백) 혜택을 준다.

가입방법을 은행창구와 인터넷뱅킹은 물론 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으로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높혔다.

김현성 외환영업부장은 “지난해 말 국내 개인 보유 외화예금은 154억달러(약 18조원)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앞으로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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